일반인들이 가정을 제외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회사 사무실, 병원, 대형마트, 쇼핑몰, 호텔 등 다중이용시설인데, 이런 곳들도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자재들이 주택이나 아파트와 대동소이 하기 때문에 포름알데히드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사무실을 가득 매운 가구들은 고가의 고급원목가구가 아닙니다.  MDF 등의 합성목재를 사용한 시스템가구 들입니다.   바닦은 본드로 시공한 데코타일 일것이고, 천정은 석고텍스마감재, 벽체는 합판이나 석고보드 마감.   이것이 가장 일반적인 사무실의 모습입니다.   아토피가 있거나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중에 사무실에 출근만 하면 눈이 가렵거나 따가움, 피부가려움 등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강남의 대형빌딩에 있는 외국계회사가 있는데, 이 회사에서 대형 임원회의실의 천정과 실크벽지 도배를 모두 교체하는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문제는 인테리어 완료 후 외국인 및 내국인 임원들이 회의실 입실을 거부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회의실에 있으면 눈이 따갑고 피부가 몹시 가려워지는 현상이 발생한 것입니다.   물론 지금은 해결이 된 상황입니다.

 

물론 현장에 반입되는 자재들은 대부분 <친환경> <1등급> 이런 표시가 분명히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시공후 유해물질을 측정하면 <친환경>이나 <1등급> 표시가 무색한 결과들이 나오기도 하는 것일까요?

 

 

 

병원의 경우는 작은규모의 수술이 잦은 성형외과 등에서는 수술기구 등 기구류 소독이 많을 것입니다.   물론 포르말린 계열의 약품들이 살균효과 등이 우수하여 많이 사용됩니다.   이 경우 병원의 특성상 특정인원이 해당업무를 고정으로 수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소수의 특정인들이 위험에 노출될 것입니다.   또한, 병원 역시 내부 인테리어에 쓰인 소재나 마감재등이 회사 사무실 등과 대동소이 하다는 것입니다.   MDF 시스템 가구와 본드로 붙인 데코타일, 그리고 석고보드 벽체, 텍스천정.

 

호텔이나 백화점 등의 쇼핑몰, 대형마트 등은 상황이 다를까요?

 

시공업자 분들은 분명히 친환경표시가 되어있는 자재들만 사용했을텐데, 결과는 친환경적이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시공사 별로 자신들이 사용할 자재를 알데히드버스터 같은 전문약품으로 처리한 후 시공에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차별화 전략으로 가는 것입니다. 

주택이나 사무실, 자동차 등에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는 새집증후군, 새차증후군 등으로 불리며, 경계의 대상이 되었지만 아직도 산업현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포름알데히드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또 주위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는 포름알데히드를 방출하는 제조공장이나 시설들이 주로 외곽지의 공장지대나 주거시설과는 멀리 떨어진 지역이었습니다.   수도권도 서울을 제외한 주변을 각종 산업시설들이 빼곡하게 자리잡고 있는것을 잘 아실 것 입니다.  하지만 지역개발이 이루어지고 공장 주변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고 전원주택이 들어서면서 서서히 민원이 증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모두들 중고등학교 시절, 생물실에서 나던 그 비릿하고 자극적인 냄새를 기억하실 겁니다.  그것이 바로 포르말린 특유의 향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고농도로 배출되면 금방 냄새로 지각할 수 있습니다.

 

업종에 따라서 일반인들이 들으면 깜짝 놀랄 정도의 고농도의 배출가스를 내보내고 있는 곳들도 있습니다.  주물공장, 가죽공장, 목재공장, 가구공장, 아스콘제조공장 등과 포름알데히드 발생문제를 놓고 솔루션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수소문을 통해서 효과가 있다고 하는 여러 방법들을 다 시도해 보지만 실제로 효과가 거의 없는것을 경험하고 나서야, 마지막으로 알데히드버스터 같은 전문제거재를 찾으시는 업체들이 대부분입니다.  고성능 집진이나 전기분해, 광촉매반응, 연소탑을 통한 2차연소 등등 많은 방법이 동원되었지만, 몇시간씩 진행되는 출장검사 받으면 모두 fail 입니다.  개선하지 못하면 가동정지등 행정처분을 받게 됩니다.   

 

산업현장 에서는 원료나 공정의 특성상 고농도의 포름알데히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의 실무작업자들은 부직포마스크 하나에 의지하고 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현장에서 발생한 유해가스도 지금까지는 특별한 솔루션이 없어서 대기중으로 그대로 날려보내고 있었습니다.

 

알데히드버스터를 만나시면 확실한 솔루션을 확보하시게 됩니다.

 

 

도배풀이나 목공본드등 본드류는 포르말린 계열의 수지를 이용하여 제조되는 제품이 많습니다.

생활주거 공간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것이 벽이며, 그 벽은 벽지로 도배가 되어 있습니다.  실내인테리어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인기소재는 여전히 실크벽지입니다.  아름다운 외관과 다양한 디자인등으로 많이들 선호하고 있으나, 문제는 소재 자체가 그다지 친환경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실크벽지는 일반벽지 보다 무겁습니다.  따라서 일반 합지벽지 처럼 도배풀 만으로는 완벽하게 붙일 수 없습니다.  현장에서는 대부분 목공본드나 공업용본드를 도배풀에 섞어서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공후 벽지 무게나 약한 접착력으로 인해 실크벽지는 다 떨어져 버릴 것입니다.   하자보수를 피하는 것과 친환경 중에서 어느것을 선택하게 될까요?   친환경적인 시공이라는 이유로, 도배한 벽지가 들뜨가나 떨어지는 것을 고객이 이해하고 넘어가 줄까요?   시공재료 시장의 이러한 상황속에서 시공업자 분들만 나무랄 수 없는 이유입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도배풀에도 일반제품과 친환경제품이 있습니다.  공장에서 만든 도배풀은 오랫동안 놓아두어도 부패하지 않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같은 도배풀도 소비자가 집에서 직접 밀가루만 넣어서 만들면 접착력도 약하고 오래 놔두면 금방 굳어버리고, 곰팡이가 생기고 변질됩니다.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친환경도배풀은 (공장에서 생산한)일반도배풀의 성분중에서 유해성분을 줄이고, 줄인만큼 점성을 지닌 전분이나 기타 천연원료를 섞었다는 의미가 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기존 일반제품 보다는 재료레시피가 친환경적인 방향으로 다소 개선되었다는  것이지,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완벽히 친환경적인 제품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현장의 시공업자분들께 문의해 보시면, 친환경도배풀이 일반도배풀보다 접착력이 약하다는 이야기는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결론은 친환경도배풀이건 일반도배풀이건 양쪽 모두 현장에서 시공할 때는 목공본드 등의 본드류를 첨가해서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현대의 건축이나 인테리어, 가구제작 등의 분야에서는 예전처럼 망치와 못을 사용하지 않고, 에어타카 등을 이용하여 스피디한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여기에 재료간의 밀착성이나 접착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접합할 면에 목공본드 등을 칠한후 타카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석고보드와 바닦재, 도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됩니다.  이 목공본드 들은 <친환경제품>이라는 tag을 붙이고 있지만,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테스트해보면 어떻게 될까요?

최근에는 유튜브 등의 동영상강좌들이 많아지면서, 가구나 생활용품을 취미로 직접 제작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분들도 아무런 저항감없이 작업시 목공본드를 사용하십니다.   왜냐하면 동영상 강좌 속의 전문가나 업자분들께서도 모두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알데히드버스터 제품군에는 목공본드 등에 특화된 grade의 전문제품이 있습니다.  현장에서 도배풀이나 접착제 등에 정량을 투입하여, 제품내에 함유되어 있는 포름알데히드를 효과적으로 분해하여 줍니다. 물론 접착성능이나 경화속도 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산업현장에서 제품의 제조과정에 점착성분이나 방부제가 들어간다면 대부분 포름알데히드 배출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특히 가공공정상 고온이나 고압의 조건에서는 포름알데히드의 방출량이 급격히 증가하게 됩니다.

최근 배출가스 관련 규정이 엄격해지며, 해당공정 가동정지등의 행정처분을 받는 업체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주거지역과는 떨어져있던 공장 주변으로 전원주택이나 아파트 단지등이 생기면서, 배출가스 관련 민원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통 주민들이 악취를 느끼고 민원을 넣는 단계가 되면 십중팔구는 단시간에 행정처분을 받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수십년 동안 포름알데히드 관련하여 별다른 규제가 없었으므로 갑자기 솔루션을 찾지 못하고 행정처분등을 받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주물공장 - 고온의 쇳물을 붓게되면 점결제가 타면서 고농도 포름알데히드 배출.  
  • 필름/시트공장 - T다이나 카렌다 가공시 고온의 조건하에서 포름알데히드와 아세트알데히드 배출.
  • 가구공장 - 본드와 목공풀등 대량으로 사용.  현장주변 오염은 물론, 제품에 까지 포름알데히드 잔존.
  • 목재공장 -                       //                                                        //
  • 가죽공장 - 원료특성상 각 공정의 원부재료에 다량의 방부제 투입. 현장주변 오염은 물론, 제품에까지 포름알데히드 잔존
  • 쓰레기소각장 - 고온에서 포름알데히드 방출, 연소탑 등을 통해 2차연소등 방법으로도 포름알데히드 제거 불가능.

가동정지 처분 받은 현장들에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가급적 해당업체에서 직접 문의하시는 것보다, 회사의 공조시스템을 관리하는 공조회사를 통해 상담을 하시는 편이 좀더 빠른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제품 GRADE도 여러가지가 있으며, 적용방법 또한 공정이나 현장상황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목재, 합판등의 건축자재와 가구는 포름알데히드와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건축과 인테리어에 쓰이는 합판, OSB합판,MDF 등은 본드를 대량으로 사용하여 생산한 대표적 합성목재 입니다.   

(전원주택에 사시거나, 벽난로 등이 있으신 분들은 합성목재를 태우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아실겁니다.  천연목재와 달리 접착재 성분이 타면서 시커먼 연기와 유독가스를 마구 뿜어냅니다.)

 

철근콘크리트나 목조주택이나 조립식판넬이나 할것 없이, 실내마감에는 공통적으로 목재가 마감자재로 들어갑니다.   벽체, 천정, 마루 등등 곳곳에 들어갑니다.  물론 합성목재들 입니다.   포르말린 계열의 접착재를 사용한 자재들이 실내를 완벽하게 감싸는 구조가 되는 것입니다. 

 

MDF는 분말이나 입자 상의 목재를 접착제(본드)와 반죽해서 열과 압력을 가해 판상으로 가공한 합판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쉽게 자르거나 구멍을 뚫을 수 있는 등 가공성도 아주 우수합니다.  요즘 새로 입주하는 주택이나 아파트의 붙밖이 싱크대나 가구등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표면에는 시트지를 바르거나 코팅하여 원목느낌을 주지만, 내부나 뒷면을 보면 제조 상태 그대로 입니다.    MDF를 만들때 사용한 그 접착재가 바로 포르말린 계열의 수지입니다.  (포르말린은 기체인 포름알데히드를 현장에서 사용하기 용이하도록 액상으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가구나 인테리어 마감재들은 온도 등의 조건이 충족되면, 제품 으로부터 포름알데히드가 방출되어 실내에 가득차게 됩니다.  OSB합판이나 일반합판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반인들이 원목가구로 인식하고 있는 집성목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MDF / OSB, 일반합판 처럼 나무가루나 조각, 슬라이스는 아니지만, 좀 더 굵고 부피감 있는 각재를 접착재를 이용하여 여러 개체를 이어 붙인 것입니다.   굳이 알데히드 검출장비를 동원할 필요없이, 근처에 난로가 있으시다면 한번 집어넣어 보시면 바로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원목은 무조건 친환경적이라는 인식도 문제입니다.   우리 선조들이 대장경을 만들때 처럼 원목을 바닷물에 몇년씩 담궈두거나, 갯벌에 몇년씩 묻어두면 더 없이 친환경적이고 좋은 제품이 되겠으나, 경제성 면에서는 실현 불가능한 이야기가 됩니다.  <작품>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일부 고가의 소장용 수제가구를 제외하면, 중저가의 일반 대중적인 가구는 원료를 그렇게 친환경적으로 가공할 수가 없을 겁니다.  가끔 대형목재를 사용한 원목가구들도 있지만, 자연원목 자체가 습기로 인한 곰팡이나 변형, 뒤틀림, 스크래치 등에 약하기 때문에 방부 처리는 필수입니다.   심한 경우 원목을 포르말린으로 가득 채운 욕조에 넣고 통째로 고온 고압으로 STEAMING 시킵니다.    거실에 원목소파 세트를 들여놓았는데, 거실소파에서 TV보거나 자고 일어나면,  눈주위가 가렵고 눈물이 흐르거나 몸이 가렵다는 분들 많습니다. 

 

이런 포르말린 계열의 수지를 이용하여 제조한 합성목재들을, 마감자재로 이용하여 인테리어를 하거나, 가구로 제작하여 실내에 들여놓게 되면 내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그 후유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건장한 성인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노약자나 영유아, 어린이 등이 더 심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데히드버스터 제품군에는 이러한 목재류의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해주는 GRADE 들이 있습니다.  

  • 합성목재의 제조과정에서 수지(접착제)에 혼입시키는 GRADE가 있는데, 이것은 근원적이고 효과면에서도 영구적에 가까운 포름알데히드 제거 방법입니다.  (원재료에서 포름알데히드를 아예 제거해 버리는 방법)

  • 시공전 고침투성 알데히드 버스터를 합성목재에 도포하여 전체 면적을 균일하게 전처리하는 GRADE가 있습니다.

  • 시공후 노출된 마감재나 가구배면(비닐이나 시트지처리 않된)등에 후시공하는 GRADE도 있습니다.  

알데히드 제거 효과나 지속성 면에서는 원재료에서 아예 차단을 시키거나, 시공전에 전체 목재 자재에 고침투성 약재로 균일 시공해주는 것이 월등히 뛰어납니다. 

 

마지막의 후시공하는 방법은 이미 완성되어 있는 주택이나 아파트에 입주한 경우의 분들이 해당되는데,  도배나 마감을 뜯어내고 약품시공을 할 수가 없기에 후시공 이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새집증후군 처리 업체나, 입주청소 업체들이 시공하는 방법인데, 효과 뛰어난 약제를 써서 꼼꼼히 시공을 한다면 이 또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희는 시험적으로 수도권(강남 및 경기남부권)의 몇몇 건축사 및 인테리어 회사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주로 고급 전원주택, 아파트 인테리어를 진행하시는 업체들인데, 이 회사들의 경우 자체 자재창고에서 모든 자재에 알데히드버스터로 전처리 후 건조과정까지 거쳐 모듈별로 현장에 옮겨져 시공에 들어갑니다.   

고객분들 중에 상당수가 입주하시기 전에 포름알데히드 측정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상황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건축사나 인테리어 업체로서도 모든 자재를 <친환경>마크가 찍힌 자재를 사용했지만, 고객앞에서 포름알데히드 수치가 마구 치솟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이제 직접 포름알데히드 제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건축이나 인테리어쪽 실무를 하시는 분들은 이 상황을 금방 이해를 하실 겁니다.





아래 링크 누르시면 해당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






현재 스마트폰으로 접속하신 상태이시면, 아래 <문자로 문의 보내기>를 클릭하시면 담당자에게 문자 전송이 가능합니다.

(오전9시 ~오후7시 사이에 보내시면 담당자가 확인 후 연락을 드립니다.   그 외 시간은 게시판에 문의 남겨 주십시오.) 





●화학원료 및 제품


각종 화학원료 레진 및 첨가제의 제조 및 수출입
대전방지제 / 알데히드 제거제등 특수목적 첨가제의 제조 및 수출입
친환경 원료및 제품의 제조 및 수출입
특수용도 화학원료및 제품의 제조 및 수출입 



특수장비


특수용도 전자부품 및 케이블 수출입
군용/경찰용 특수장비 연구/개발
사격시범용 컬러파우더표적
소방용 특수장비 연구/개발 (화재진화용장비, 구조용장비)
각종 컨텐츠의 개발 및 제공


특수효과용 소재


영화/드라마/광고 특수효과용 컬러파우더
뮤직비디오용 컬러파우더
축제/행사용 컬러파우더
액션영화용 특수먼지
전쟁영화 및 폭파장면용 특수먼지
특수효과용 인공 Snow
특수효과용 인공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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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0) 2018.09.21


"어디에서나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고,  어디에서나 맑은 물을 마음껏 마실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보자"

환경을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  세진에프앤지의 기업이념 입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의 생활은 편리해지고 윤택해졌지만, 그 과정에서 자연을 파괴하고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의 발전속도가 눈부시게 빨라지면서, 많은 물질들을 발견해내고, 합성해내는데는 엄청난 가속도를 붙여왔지만, 그 물질들을 잘 사용하고 원래대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데는  연구와 노력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는 이미 이상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상기후에 의한 각종재난에 시시각각 위협받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 만들었던 문명의 이기들이 이제는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지구와 환경을 되살리는데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환경은 우리의 소유가 아니라, 아름답게 가꾸고 지켜서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할 과제입니다.

우리모두의 의식이 조금씩 바뀌고, 노력들이 모아질때, 우리 후손들의 미래는 더욱 더 밝아질 것입니다.

지구를 되살리고, 환경을 되살리기위해 세진에프앤지가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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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분야  (0) 2018.09.21


ALDEHYDE BUSTER 


알데히드류(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등)의 화학적제거를 목적으로하는 제거제입니다.
(근본적이고 가장 확실한 제거방법)


알데히드를 물리흡착하는 실리카나 활성탄등의 기존 제거제들과 달리, 화학반응에 의해 흡착/제거하기 때문에 소취량이나 소취속도가 뛰어난 제품입니다. 


게다가 시간경과에따른 재반응에의한 방출의 가능성도 거의 없습니다.
수용성 및 용제용해성등 용도에따른 여러 그레이드가 있습니다.
용도에따라 각종처리제나 수지에 첨가/배합함으로써 알데히드성분을 제거할수 있습니다.
또한 안전성이 높은 화합물이므로 안심하고 사용가능합니다.



제품특징

    • 알데히드류를 선별적으로 제거합니다.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등...)
    • 알데히드류의 화학적결합을 깨트려주므로, 제거후 재방산이 거의 없습니다.
    • Base material 의 종류와 특성에 맞춰 여러 grade의 제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품종류


범용 Grade 도 있고, 제품이나 사용시설에 특화된 Grade도 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새차증후군

 

 

다소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겠으나 우리가 매일 접하고 이용하는 자동차는 주택이나 건물보다 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단지 공간이 <주택이나 건물>에서 <자동차>로 옮겨졌을 뿐, 밀폐된 공간에서 각종 석유화학물질로 만들어진 마감재나 내장재들이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끊임없이 방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일한 메커니즘의 문제입니다. 
<자동차>가 <주택이나 건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좁고 밀폐된 공간이므로 더 집약적 피해를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현대인들이 집이나 사무실 다음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자동차인데, <자동차 실내공기>는 과연 안전한가?


자동차나 열차 등은 석유화학제품의 완벽한 집약체입니다.
바닥/천정/시트 등 내부 공간에는 플라스틱/비닐/합성고무/스펀지 등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또한 천정, 벽체, 도어, 엔진룸과 이어지는 격벽 등 면적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위치에는 마감재 바로 아래에 방진, 흡음 등의 목적으로 각종 부직포와 펠트류가 가득 자리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소재들 상호 간에는 바인더로 접착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운전자와 탑승자가 호흡하는 외부 공기는 부직포나 펠트 소재의 필터를 거쳐서 실내로 들어옵니다.  


유일한 천연재료라면 wood parts나 가죽 등이 있겠으나, 이 또한 가공 시 많은 합성약품(특히 포르말린 계열)을 사용하는 것이니, 차량 내 천연재료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이런 석유화학제품들은 당연히 VOCs, 특히 포름알데히드를 많이 방출함으로써 운전자나 탑승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 보통 신차 내부를 측정하면 알데히드 종류만 해도 2-3종씩 나옵니다.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특성상 환기를 자주 시켜주면 개선 효과가 있겠지만, 매일매일 운전하는 운전자의 경우 이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여름과 겨울은 냉난방 때문에 문을 닫고 주행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가끔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보지만 금방 다시 닫게 됩니다.  차량이 이미 포화상태인 대도시의 경우, 환기를 위해 문을 열면 매캐한 매연이 바로 차내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포름알데히드는 내연기관이 불완전 연소할 때도 대량으로 방출되기 때문에, 신호대기나 정체상태에서는 차량 주변의 포름알데히드 농도가 급격히 증가합니다.  도로에는 타이어가 마모된 분진들도 많습니다.   또한 차량의 브레이크 라이닝은 마찰재를 포르말린 계열의 수지(페놀수지 등)의 결합력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고속도로를 주행하거나 도로에 내 차만 있다면 괜찮겠으나,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시내 주행에서는 차량 수십~수백 대가 밀집된 형태로 동시에 브레이크 사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운전하는 차종에 따라서, 창문을 열면 얼굴 옆에 옆 차의 대형 타이어가 있기도 합니다.  


차내의 포름알데히드를 피하기 위해 문을 열면 이번엔 차 밖의 포름알데히드와 매연과 미세먼지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망갈 공간이 없습니다.  자동차 내부의 소재들에서 방출되는 알데히드류를 획기적으로 줄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더군다나 포름알데히드 같은 물질들은 온도가 상승하면 방출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활성도가 높아집니다.  여름철에 주차해둔 차량의 뜨거운 실내, 겨울철의 히터 가동으로 따뜻해진 실내...  어떻게 될까요?   여름철 차량 운행 시에는 에어컨을 가동하게 되는데 외부 공기를 걸러주는 필터는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해주지는 못합니다.  입자가 굵은 먼지나 이물질들을 제거해 줄 수 있는 정도입니다.


구조적으로 창문을 열 수 없는 열차나 전동차의 경우는 더 심각합니다. 출입문도 자동으로 닫히고 수백 명이 호흡을 하고 있고, 히터에, 에어컨에... 공기를 강제 순환시키지만 해결책으로는 미흡한 것 같습니다.  열차나 전동차를 타면 답답함과 두통을 느껴본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이런 부분에 주목하여 <자동차의 실내공기질>에 관한 기준을 강화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한수 아래로 보는 중국은 벌써 법령으로 강제 규제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는 우리나라보다 좀 더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정부차원에서 대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완성차 메이커들이 이미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소재에서 부터 차량 제작 전 단계에 걸쳐 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에 부품소재 제조기업들도 제품의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낮추기 위해 앞다투어 유해물질을 저감 시키는 제품 개선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신차 실내 공기질> 관련하여 비록 강제 규제는 아니지만 권고기준을 만들어서 체계적으로 관리에 나섰습니다.

 

(참고로 신차 실내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규제기준치가 유럽은 60㎍/㎥, 일본은 100㎍/㎥, 중국은100㎍/㎥, 한국은 210㎍/㎥입니다.)

단순 포름알데히드 규제기준 수치만 놓고보면 우리나라가 유럽보다 3.5배, 일본이나 중국보다 2배 느슨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물론 차량의 실제 방출량이 아닌, 방출량을 규제하는 기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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