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부마감재

자동차에는 많은 내장재들이 사용되는데,  특히 자동차의 특성상 방음이나 방진에 대한 요구사항이 많으므로, 차체 철판과  실내마감재(가죽, 레쟈등)의 사이에는 부직포나 펠트류로 된 흡음이나 방진 기능이 있는 신슐레이션 소재들이 사용됩니다.   천정, 바닦, 도어, 엔진격벽 등 실내가 완벽하게 부직포나 펠트류로 둘러 쌓여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차체와의 결합을 위해 정해진 위치에 타공이나 절곡이 되어 있으며, 고무나 플라스틱등 많은 소재들이 본드 등을 이용하여 접착이 되어 있습니다.   이미 이 단계에서 포름알데히드나 아세트알데히드가 기준치이상 검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에는 마감 내장제인 레쟈나 가죽을 본드를 사용하여 부직포나 펠트류, 스펀지등과 접착시키게 됩니다.   이 공정에서 친환경으로 가기위해 본드를 배제하고 열을 사용하여 접착시키는 등 다양한 방법들이 테스트 되고 있으나, 여러가지 요인으로 접착시킨 부분이 떨어지는 등의 현상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주위에서 시트나 데시보드가 접착된 부분이 떨어져서 AS를 받았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시지 모하였을 것입니다.   그만큼 본드는 강한 접착력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인체에 대한 유해성을 제외하면 참 유용한 소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알데히드버스터는 국내 자동차 기업의 LAB TEST 와 현장 TEST를 PASS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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